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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텍,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보안-라이선스 통합 컨설팅 및 법률 자문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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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텍,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보안-라이선스 통합 컨설팅 및 법률 자문 서비스’ 개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2.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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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소스’ 활용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리, 보안취약점, 품질 이슈 등 통합 컨설팅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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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텍(대표 방혁준)은 오늘, 기업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리를 비롯하여 보안취약점, 품질 이슈 등에 대한 통합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라이선스 관련 소송이 필요할 경우 전문 법률 자문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보안-라이선스 통합 컨설팅 및 법률 자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소스코드를 공개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 수정, 배포할 수 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저작권)' 이슈도 함께 부상하고 있다.

이에 쿤텍은 화이트소스(WhiteSource)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취약점 파악, 보안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인 ‘화이트소스(WhiteSource)’를 국내에 출시하고, 이를 활용해 기업 고객들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리 현황을 비롯하여 보안취약점, 품질 이슈 등에 대한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쿤텍은 전문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픈소스 라이선스 사용시에 국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리스크를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문 법률 자문 기업과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라이선스 소송이 필요할 경우 제휴를 맺고 있는 법무법인과 함께 문제 해결에 나선다.

쿤텍 방혁준 대표는 “현재 산업과 업종, 규모에 상관 없이 많은 기업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코드를 사용하고 있다. 관리자와 개발자를 위한 도구, 생산성 소프트웨어, 운영체제, 기업이 직접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사용하는 코드 라이브러리 모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있고, 이를 활용하고 있다. 더 나아가 상용 소프트웨어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코드에 기반을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라며 “회사 내부에 법무팀이 따로 없는 기업 고객의 경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오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관련 법률 문제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국내 유명 법무법인과 협력을 통해 원스톱 오픈소스 컨설팅 및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를 통해 가장 핵심적인 기업의 개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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