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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니어, 2018 기내반입 유모차 ‘티크미니’ 예약구매 고객에 특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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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니어, 2018 기내반입 유모차 ‘티크미니’ 예약구매 고객에 특가 혜택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2.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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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엘레니어

국내 유모차 브랜드 엘레니어(elenire)가 신제품 ‘티크 미니’(TEEK MINI) 출시를 앞두고 오는 23일부터 롯데아이몰을 통해 단독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런칭 기념으로 기획되어 단 7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엘리어답터 반값체험단’으로 45%의 큰 할인 폭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구입 시 3종 사은품을 증정하며, 수령 후 15일 이내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된다.

‘티크 미니’는 엘레니어에서 개발한 기내반입 유모차로 ‘4폴딩 방식’의 포켓형 유모차다. 2017년 상해 유아용품박람회(CBME)에서 사전 공개된 바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고객 구매 성향을 살펴보면 휴대용 유모차를 선택하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이는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와 함께 여행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그 중에서도 기내반입이 가능한 유모차군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티크 미니는 이러한 트렌드가 적극 반영된 제품으로 휴대성, 편의성을 고루 갖췄다. 폴딩 시 바퀴까지 접어넣는 슬림한 폴딩 방식으로 기내반입 규정에 적합하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도톰한 쿠션 시트와 미세 등받이 각도 조절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6~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5.2kg의 가벼운 무게, 4단계 풀캐노피, 전용 햇빛가리개, 안정적인 듀얼 바퀴, 5점식 벨트로 전체적인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장명수 엘레니어 차장은 “티크 미니는 이른바 기내반입 유모차, 포켓형 유모차, 초슬림 유모차 등으로 다양하게 지칭된다. 이는 휴대용 유모차 시장이 세분화되며 새로운 카테고리가 창출되고 있는 것”이라면서 “봄시즌을 대비해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구입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45%의 할인가와 함께 햇빛가리개, 안전가드 커버, 발받침 커버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아이몰을 통해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