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형 그래픽 카드가 있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게이머들은 시각 설정 및 해상도를 조정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지만, 인텔은 사용자가 자동 게임 설정 구성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인텔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용자는 그래픽 컨트롤 패널에서 게이밍 아이콘을 찾아 해당 업데이트를 받으면 된다. 현재 월드오브탱크, 아메리칸트럭, 배틀필드 1과 4, GTA 5, 도타 2, WW2 데스티니, 리그오브레전드, 콜오브듀티, 오버워치 등의 게임이 지원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비디오 인코딩의 향상된 성능, UH 게임 및 비디오 재생 중 최적화 및 그래픽 워크로드의 향상된 성능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새로운 기능은 모든 제 6세대 인텔 또는 최신 프로세서에서 활성화될 전망이다. HP, 델, 에이수스 등의 컴퓨터가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된다.
인텔은 업데이트 이후 엔비디아(Nvidia)의 지포스 익스피리언스(GeForce Experience) 기술과 경쟁하게 된다.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는 게임 중 최고의 순간을 자동으로 캡쳐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게임 설정을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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