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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다키스, 지금과 똑같은 어린시절 모습 '모태미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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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다키스, 지금과 똑같은 어린시절 모습 '모태미녀 인증'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2.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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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파파다키스 인스타그램)
▲ (사진= 파파다키스 인스타그램)
프랑스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의 어린 시절 사진이 이목을 끈다.

파파다키스는 2016년 10월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지금과 크게 다를 게 없는 미소와 이목구비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파다키스 정말 예뻐요" "이목구비가 변함이 없네요" "어린시절 너무 귀엽고 천사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파다키스는 19일 오전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 프랑스 대표로 출전했다. 파트너 기욤 시제롱과 함께 눈부신 연기를 펼쳤다.

파파다키스-시제롱 팀은 24개 팀 중 2위에 올라 순조롭게 프리 진출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기술점수(TES) 42.71점, 구성점수(PCS) 39.22점, 합계 81.93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