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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학영, '바리새인' 촬영 당시 고충? "조심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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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학영, '바리새인' 촬영 당시 고충? "조심스러웠다"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2.18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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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영화 '스틸컷)
▲ (사진= 영화 '스틸컷)

예학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001년 서울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한 예학영은 ‘바리새인’(2014)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예학영은 '바리새인' 촬영 당시 솔직한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바리새인' 제작사인 마고필름에 따르면 예학영은 조민아의 강간장면 촬영이 가장 곤혹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작품 속에서 예학영은 과거 첫사랑이자 짝사랑 대상인 조민아(수정 역)의 겁탈을 시도했다.

예학영은 "현관 입구 맨바닥에서 연기를 해야해서 여배우도 곤혹스러웠을 것"이라면서 "상의를 강제로 벗기고 찢는 장면에서는 혹시라도 상처를 입힐까 조심스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예학영은 지난 17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