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현민이 모델 김원중이 롤모델임을 밝혔다.

한현민은 최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현민은 자신의 롤모델에 대해 "우재 형이랑 나이기 비슷한 모델 김원중 형을 워너비로 삼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 모델 관심 가졌을 때 엄청 '핫'했고, 담고 싶은 부분이 어떤 옷을 다 자기 옷처럼 소화하더라"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주우재는 "옆에 나를 두고…."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쳐 웃음을 줬고 "원중이는 나도 친한데, 제가 생각해도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몸을 갖고 있다"고 극찬했다.

더불어 한현민은 "형 결혼 축하드려요"라며 최근 결혼을 발표한 김원중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