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은 과거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얼레리'라는 곡을 발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얼레리'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육지담은 이 곡을 통해 '많은 논란 그리고 날 보고 놀란' '사람들은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책상 속에 날 가뒀던 18년을 버려'라는 가사를 통해 '일진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또 '넘어져도 용서될 나이 team YG의 육지담은 마치 JYP의 수지'라는 가사를 통해 넘치는 패기를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한편 1997년생 육지담은 대구 출신으로 2014년 고등학교 재학 당시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3'에 출연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육지담은 여성 래퍼만 출연하는 '언프리티 랩스타'에 2015년과 2016년에 잇따라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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