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가족화가 가속화되면서 1~2인 가족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반찬을 전문으로 제조하고 가정에 배달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

이런 소비패턴으로 인해 재료에 신경을 쓰고 조리하는 믿음을 주는 반찬 전문 프렌차이즈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

반찬 전문 프렌차이즈 데일리메뉴 관계자는 “직거래를 통해 좋은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 고, 모든 요리 과정은 신선하고 위생적인 식재료를 웍으로 조리하여 원재료 고유의 맛을 지켜내며, 천연육수를 바탕으로 천연조미료만을 고집하여 내 아이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직하게 요리한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140여가지 다양한 메뉴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주부들이 힘든 가사를 조금은 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연육수로 만든 조리방법은 공장생산의 대량화작업이 아니라 웍으로 소량생산 하여 재료본연의 맛을 지켜준다.

한편 데일리메뉴는 2월초 세이브존 부천상동점, 광명점 오픈에 이어 3월 스퀘어타워점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