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월드몬테소리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유아 뇌 발달과 음악에 대한교육세미나를 2월 27일 본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유아시기 감성발달에 자극을 주는 음악을 주제로 ‘음악이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강의한다. 음악치료 전문가인 이화진 교수를 초청해 음악과 유아의 뇌 발달, 정서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실제를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육아를 담당한 육아담당자의 스트레스를 음악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가월드에서는 하버드 대학교 교수인 하워드가드너(Howard Earl Gardner)의 다중지능을적용한 MIT(Multiple Intelligence Theory) 다중지능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워드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은 음악, 언어, 논리수학, 공간, 신체운동, 대인관계, 자기이해, 자연탐구 등 독립된 8개 지능을 중심으로 각각의 지능이 조합됨에 따라 개인의 다양한 재능이 발현된다는 이론으로, 지능검사(IQ Test)만으로 진단하는 것을 지양한다.

몬테소리 관계자는 “금번 고객 세미나를 통해 음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영유아 음악 교육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가월드 몬테소리는 돌아오는 설을 맞이해 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가월드 몬테소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해당 이벤트 글을 리그램한 뒤 DM(direct message)로 상품을 받아볼 연락처만 보내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참가자 전원에게 비타오백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아가월드 몬테소리는 블로그와 SNS체험단도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2월 교육 세미나 신청은 아가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