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 국민을 위한 디지털 은행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휴매닉(Humaniq)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Upbit)에 상장했다고 발표했다.

업비트는 카카오스탁을 개발 및 운영하는 두나무가 미국의 본사를 둔 비트렉스와 제휴를 맺고 출범시킨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업비트 이용자의 휴매닉 토큰(HMQ) 신규 거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일일 HMQ 거래량의 절반을 차지하며 HMQ 최대 거래소로 급부상했다.

HMQ는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에 상장되면서 개인과 기업이 암호화폐와 현금을 이용해 즉시 HMQ를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에도 추가되었다.

휴매닉 CPO인 Kirill Goryunov는 “업비트 상장을 통해 신규 회원과 기존 회원들에게 지속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휴매닉 앱이 출시된 이후 토큰 가격과 자본금이 상당히 증가했다”며 “한국의 지원에 매우 감사한다. 더 많은 사용자에게 아프리카의 새로운 디지털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휴매닉 프로젝트에 동참할 수 있는 쉽고 간편한 방법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