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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성화봉송 마지막주자, 김연아 추측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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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성화봉송 마지막주자, 김연아 추측하는 이유는?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2.0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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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제공)
▲ (사진= KBS 제공)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단 몇 시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막식의 꽃'이라 불리는 성화 최종 점화자가 김연아라는 주장에 힘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마지막 주자로 예측하고 있다. 김연아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피겨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건데다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한 만큼 그 자격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봅슬레이 선수 출신인 강광배 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개막식 지난 8일 YTN라디오 '곽수종의 뉴스 정면승부'와 인터뷰에서 개막식 리허설 상황을 전하던 중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에 대해 "여왕님도 있고"라고 말해 '피겨여왕' 김연아를 뜻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리허설 현장에 직접 참여한 강 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교수님께서 혹시 마지막 (성화)주자로 개막식에 등장하느냐?"는 질문에 "여왕님이 계시지 않느냐"고 답했다. 이에 진행자가 "김연아 선수를 말씀하시는 것 같다"고 하자, 강 교수는 "노코멘트"라고 밝혔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은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리며, 개막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 16개국 정상급 외빈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