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코드 유포에 악용될 수 있어…지금 즉시 패치해야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개발한 웹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원격코드실행 취약점이 발견됐다. 공격자는 웹 게시, 스팸 메일, 메신저의 링크 등을 통해 취약점을 악용하도록 특수하게 제작된 웹페이지를 사용자가 열어보도록 유도해 악성코드 유포가 가능하다.낮은 버전 사용자는 단순한 웹페이지 방문만으로 악성코드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해결방안에 따라 보안업데이트를 해야 안전할 수 있다. 해당 취약점의 경우 공격코드 공개 및 실제 악용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사용자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해결방안은 해당 시스템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취약점 패치를 적용하는 방법 뿐이다.
update.microsoft.com/ 페이지를 방문해 [업데이트 확인] - [업데이트 설치]를 클릭하면 된다.
<참고사이트>
-한글: technet.microsoft.com/ko-kr/security/bulletin/MS12-063
-영문: technet.microsoft.com/en-us/security/bulletin/MS12-063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