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인프라 부족한 국가에도 안정적 서비스로 사용자 경험 극대화
2012년 설립된 버즈빌(buzzvil)은 국내 대표 잠금화면 광고 플랫폼으로 자체 서비스인 ‘허니스크린’과 미주 지역 잠금화면 앱 ‘슬라이드조이’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간단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활용만으로 기존 파트너사 앱에 잠금화면 광고 기능을 활성화하는 ‘버즈스크린’을 출시했다.
버즈빌은 현재 아카마이 다운로드 딜리버리 솔루션을 도입해 전 세계 30개국 1700만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세계에 분산된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플랫폼으로 전세계 어디서든 안정적으로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다. 트래픽이 급증하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장애율 0%를 기록하며 유저 편의성과 광고 효과를 높였다.
서주은 버즈빌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공동창업자는 “통신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에서는 이미지 전송 속도가 사용자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아카마이와 협업해 통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 않은 나라에도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덧붙여 “버즈빌이 스타트업으로 비용을 많이 고민할 수 밖에 없는데 아카마이의 글로벌 플랫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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