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의 바비가 자신의 랩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신곡 '사랑을 했다'로 돌아온 아이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콘은 자신의 랩 실력에 대해 "저는 랩을 잘하지 않는다. 겸손이 아니라 무대 위에서 잘해 보이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진환은 "무대에서의 바비는 랩이 40% 퍼포밍이 60%다"고 맞장구쳤고, DJ 최화정은 그것이 스웩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아이콘은 이날 라디오에서 자신들의 소속사 대표인 양현석을 향해 비싼 위스키를 사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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