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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persky Anti Targeted Attack 플랫폼, ICSA Labs 테스트에서 보안 위협 100% 탐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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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persky Anti Targeted Attack 플랫폼, ICSA Labs 테스트에서 보안 위협 100% 탐지 성공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2.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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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전 세계 기업의 1/3이 비즈니스에서 표적 공격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이제 기업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지능형 보안 위협 탐지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Kaspersky Anti Targeted Attack 플랫폼은 ICSA Labs에서 실시한 독립 테스트 결과, 3분기 연속 신종 보안 위협 및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을 100% 탐지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ICSA Labs의 지능형 보안 위협 방어(ATD) 테스트는 지능형 보안 위협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는 업체 솔루션을 대상으로 한다. 각 ATD 테스트는 가장 널리 퍼져 있는 보안 위협 벡터를 통해 기업의 보안을 침해하는 신종 및 잘 알려지지 않은 악성 보안 위협만 다루며, 분기별 테스트 주기 동안 수백여 종의 고유한 악성 코드 샘플을 제공한다. ATD 인증 테스트는 엔드포인트, 경계, 클라우드 또는 종합적인 네트워크 환경 등 그 보호 대상에 따른 솔루션의 유형을 고려하여 여러 업체의 보안 솔루션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수행한다.

541회의 공격과 524개의 정상 파일로 구성되어 28일 동안 수행되는 이 평가에서 Kaspersky Anti Targeted Attack 플랫폼은 0%의 오탐지율로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100.0% 식별하는 데 성공했다.

카스퍼스키랩코리아의 이창훈 지사장은 “ICSA Labs 평가 테스트에서도 입증된 것처럼 분석회피형 보안 위협을 찾아내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보안 위협을 가장 효과적으로 탐지하기 위해서는 솔루션에 기계 학습 기반의 보안 위협 분석, 고급 샌드박스 기술, 네트워크 분석,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와 같은 여러 기술들이 종합적으로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세 번의 테스트에서 연속으로 100% 탐지율과 0에 가까운 오탐지를 기록한 Kaspersky Anti Targeted Attack 플랫폼은 공격 유형에 관계없이 항상 수많은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고객을 보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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