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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전문 착한차가, 쉐어앤케어와 소아암 어린이 위한 명절선물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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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전문 착한차가, 쉐어앤케어와 소아암 어린이 위한 명절선물 캠페인 전개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2.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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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브랜드 착한차가와 SNS 공유 기반의 기부 플랫폼인 ‘쉐어앤케어’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쉐어앤케어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금액을 지불하지 않아도 공감 및 확산으로 기부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공유기부와 착한소비 등 새로운 기부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간 치료와 고액의 치료비 때문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아 가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쉐어앤케어를 통해 착한차가의 제품을 구입하는 ‘착한소비’를 하면 판매 금액의 10%가 NGO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되어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은 설 명절선물로 적합한 액상차 형태의 고농축 ‘액기스’와 차가버섯 고농축 분말인 ‘추출분말’, 자연 그대로 갈아넣은 ‘일반분말’, 차가버섯 ‘원물’ 등이 있다. 

차가버섯 액기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해당 캠페인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착한차가 차가한잔'을 증정한다. 

착한차가 정재규 대표는 “소아암으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으며 한정된 재원으로 인해 적절한 지원이 안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차가는 수년간의 러시아 차가버섯 무역 중개를 통해 선별한 전문 제조사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산 차가버섯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주성분 ‘베타글루칸’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각종 비타민은 물론 칼륨, 아연, 철분, 식이섬유, 나이아신, 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착한차가 제품 구매는 착한차가, 쉐어앤케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