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데이터 CD에 담겨져 있었고…고객에게 통보
한 민간 스위스 은행의 직원이 재단으로부터 데이터를 절도한 협의로 구속되었다. 내부 조사 결과 데이터 절도 증거가 나왔으며 범인을 밝혀냈다.용의자는 쥴리어스 배어 은행(Julius Baer bank)의 취리히에 근무하는 직원이며 해고 된 후 바로 구속되었다. 은행에서는 이 사고로 영향을 받을 수 있었던 독일 고객에 사실을 통보했다.
훔친 데이터는 CD에 담겨져 있었으며, 이 CD는 독일 국세청에서 보유하고 있다.
독일 잡지는 최근에 국세청에서 스위스 은행 계좌에 탈세 자금이 있다는 주장에 따라 독일의 쥴리어스 배어 고객의 가정을 급습했다고 보도했다.
<참고사이트>
-www.bloomberg.com/news/2012-08-27/
-www.swissinfo.ch/eng/business/Swiss
[정보제공. 2012. 8. 26 & 27. SANS Korea / http://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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