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버스가 ‘2017년 중소기업청 우수중소기업’ 선정에 이어 '2018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 선정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신용평가 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는 안정적인 기업 중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우수기업을 선별해 부여하는 제도이다. 다양한 기준으로 우수한 중소-중견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여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분야를 평가하며, 이너버스는 3가지 분야에서 모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너버스가 1위로 인정받은 이유는 매년 제품 개발과 연구에 투자를 집중했기 때문이다. 특히,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는 고객 편의성과 기술력은 데이터 모니터링이 특화된 통합로그관리솔루션 로그센터(LogCenter)에 잘 나타나 있다. 수집, 저장만을 강조하던 기존 로그관리시스템과 달리 로그 분석 및 활용에 목적을 두고, 빠르고 쉬운 검색과 대시보드의 편의성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다양한 환경의 고객사 구축 경험 및 600여 종의 탐지정책(룰, 시나리오)을 보유해 SIEM 관점의 정보유출, 시스템 현황, 보안관제, 악성코드 탐지, 보안 모니터링 등 로그센터로 일원화된 모니터링 체계를 확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을석 대표는 “앞으로도 건강한 기업 문화 조성 및 제품 개발 투자를 매년 확대해 기업과 임직원 모두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토대로 국내 보안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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