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말까지 NAC 신규고객에게 SafeScanner 무상 지원
EPP(EndPoint Protection Platform) 전문기업 닉스테크(대표 박동훈 www.nicstech.com)가 개인정보보호솔루션 SafeScanner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SafeScanner는 사용자 PC 내의 주민번호, 여권번호, 전화번호, 카드번호 등 개인정보를 검출해 보유 현황을 파악하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도록 파일 관리대장 작성, 암호화, 완전삭제를 유도하는 솔루션이다.
형태소 분석 기술을 통해 오탐율 및 검색속도를 향상시켰으며 정보 검색 중 단말의 메모리, CPU 사용을 최소화해 PC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제품은 어플라이언스 방식의 관리서버와 에이전트(SW/USB타입)로 구성되며 서버설정기능을 자동화하여 네트워크에 바로 꽂아서 사용이 가능하다.
박동훈 대표는 “SafeScanner는 단독제품으로 개인정보보호가 가능하지만 타 보안 제품과의 연동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이며 최근 네트워크접근제어에서 개인정보보호까지 가능한 통합버전 제품을 요구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어 이 제품을 출시하게됐다”고 말했다.
닉스테크는 이와 관련해 자사의 NAC(네트워크접근제어)제품에 SafeScanner를 임베디드한 통합 버전의 제품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즉 개인정보가 다수 포함된 PC, 개인정보 미암호화, SafeScanner 미검사시 네트워크를 차단해 개인정보보호까지 가능한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닉스테크는 SafeScanner 출시기념으로 2012년 말까지 NAC 신규고객에게 한해서 SafeScanner를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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