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는 사람의 감정을 읽는 로봇 페퍼가 다양한 통신 회사 소매점과 고객을 지원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고 밝혔다. 얀 겔트마허 스프린트 사장은 페퍼가 훌륭한 직원이라고 전했다.
그는 "페퍼는 고객의 감정을 읽을 수 있다. 고객이 분노했는지 서비스에 만족하는지 여부에 따라 로봇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겔트마허는 로봇이 사물 인터넷(IoT) 시장을 확장하는 최신 도구라고 말하며 페퍼와 함께 일하는 것이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페퍼는 고객의 구매 선호도를 분석하고 적절한 브랜드 메시지를 통해 타깃 고객을 끌어 모은다. 또 고객과 상호 작용해 고객 조사를 실시하며 매출 향상에 기여한다.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