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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차가, 하루에 차가버섯 한잔 ‘차가한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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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차가, 하루에 차가버섯 한잔 ‘차가한잔’ 출시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1.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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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전문 브랜드 ㈜착한차가는 새해를 맞아 차가버섯을 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차가한잔’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 된 차가한잔은 소량의 차가버섯 분말을 티백 형태로 제작해 물에 우려 바로 마실 수 있다. 

일반분말의 경우 하루 정도 우려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차가한잔은 따뜻한 물에 3분 정도 우려내면 차가버섯 차가 완성된다.

시베리아 바이칼호수 주변에서 자라는 최고 등급 차가버섯만을 사용했으며, 그 외 다른 성분은 일체 함유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차가버섯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하루차가’ 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은 낮추고 편의성은 높인 ‘하루차가 미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1주일 동안 매일 1포씩 섭취할 수 있도록 1팩 7포로 구성됐으며, 1포에 차가버섯 추출분말 1g을 담아 차가버섯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착한차가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중인 제품 중에 유해성분이 검출되어 소비자들의 불안이 큰 것이 사실이다. 본사의 제품은 식약처와 한국식품과학연구원 등 다수의 기관에서 실시한 안전성 검사를 모두 통과한 만큼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다. 커피나 단 음료보다 부드러운 차가버섯 차로 자신에게 건강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가버섯은 면역력 향상을 돕는 베타글루칸,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적인 SOD 등 폭넓은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착한차가의 모든 제품은 제품별 공정과정에 최적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GMP인증을 획득한 러시아 제약회사 비피텍에서 제조하고 있다. 지난 7월 ISO9001과 ISO14001 인증을 모두 획득하면서 제품과 서비스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