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장회사 이사 11,000명 법무책임자 2,000명 대상 보안설문
미국의 상장회사 이사 11,000명 및 법무 책임자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례 설문조사 결과 데이터 보안이 최근 가장 큰 이슈로 나타났다.기업 이사회 및 FTI 컨설팅에서 수행된 이번 설문조사결과, 55%의 법무책임자는 데이터 보안이 가장 큰 문제라고 답했으며, 이사들은 48%가 데이터보안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2008년 유사한 조사에서는 이사 25%, 법무 책임자 23%만이 데이터 보안이 중요한 문제라고 답을 하였다.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이 4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하였다.
기업이사회의 사장인 TK 커스테터는 "많은 회사들이 IT 위험을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한 단계를 밟고 있지만, 사실은 조직을 완전하게 준비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는 충분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오늘날 확실한 위기 계획없이 사업을 한다는 것은 곧 재난이라는 것을 이사진들이 잘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영 위험에 대한 문제가 이사진(40%) 및 법무 책임자(47%)에게 2번째로 높게 나왔으며, 기업 평판 위험이 이사진 40%로 3번째로 높았으며, 법무 책임자 35%로 네번째를 차지하였다.
<참고사이트>
-www.computerworlduk.com/news//
-finance.yahoo.com/news/corporate-
[정보제공. 2012. 8. 20.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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