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5 22:05 (월)
SKT 클라우드 서비스, 국제 정보보호 인증 취득
상태바
SKT 클라우드 서비스, 국제 정보보호 인증 취득
  • 길민권
  • 승인 2012.08.24 16:3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로는 첫번째 ISO 27001 획득
SK텔레콤(대표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T클라우드 비즈’가 보안 및 정보보호에 대한 국제표준인증인 ‘ISO 27001’을 지난 24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으로, 총 11개 분야, 133개 세부 항목 심사 등 엄격한 기준을 거쳐 보안 수준을 인정받아야 획득할 수 있다.
 
평가에 반영되는 11개 분야는 물리적 보안, 외부 접근통제, 관리인원·조직의 수준, 보안정책, 보안시스템 개발 능력, 보안사고 발생시 대처 능력 등으로 SK텔레콤은 물리적·인적·기술력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특히 아마존, 구글 등 세계적인 클라우드 사업자가 ‘ISO 27001’을 취득한 바 있으나,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가 해당 인증을 취득한 것은 SK텔레콤이 처음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기업고객이 서비스 선택에 있어서 보안·정보보호 수준을 최우선 선택요인으로 고려하는 만큼, 이번 국제인증 취득으로 SK텔레콤 T클라우드 비즈는 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세계 기업들이 한국의 우수한 네트워크 및 ICT기술, 안정적인 IDC센터 등 환경이 좋은 국내 클라우드 산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세계적 보안 수준을 공인 받은 점은 해외기업을 유치하는 데도 큰 이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그 동안 클라우드 전용 관제센터 오픈, 클라우드 전용 보험 상품 제공 등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를 선보이고, 국내 기술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개시, 클라우드CDN 기술 적용 등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왔다.
 
특히, 클라우드 전용 보안서비스를 출시하고 각각의 클라우드 서버 마다 전용 방화벽 및 침입탐지 기능 도입, 모의해킹과 침해분석 등을 통해 최고 수준의 보안을 선보여왔다.
 
SK텔레콤은 전사 차원에서 보안전담팀을 구성해 정보보안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재정립하고 외부 전문기관의 감사와 보안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보안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투자 해온 게 이번 ‘ISO27001’ 취득하는 비결이 됐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원성식 컨설팅/솔루션사업본부장은 “안정성과 보안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던 T클라우드 비즈가 이번 인증 획득으로 세계적 수준의 보안 역량을 공인 받게 된 것”이라며, “핵심 미래 성장동력으로 T클라우드 비즈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기 위해 내달부터 클라우드 컨설팅, 기업 개별 클라우드 구축 등 새로운 서비스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