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의 매튜 밀러(Matthew Miller)는 화웨이가 자사의 신형 스마트폰 하웨이메이트 10프로의 홍보를 위해 원더우먼으로 유명한 배우 갤 가돗을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갤 가돗은 실제로 화웨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어 홍보에 잘 맞는다고 전했다.
화웨이의 새로운 커넥티비티 마케팅 캠페인(Connectivity marketing campaign)의 일환으로 원더우먼 갤 가돗을 최고경험책임자(Chief Experience Officer)로 영입했다.
화웨이의 메이트 10프로는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기능에 초점을 맞추어 미국에 출시된다. 이번에 추가되는 화웨이 메이트 10프로의 보안 관련 강화점은 다음과 같다.
1. 소프트웨어 보안 - 응용 프로그램, 데이터 및 시스템 보안을 위해 안드로이드 및 화웨이 EMUI의 고유 보안을 포함한다.
2. 클라우드 보안 - 메이트 10프로의 클라우드 보안은 미국에 있는 구글 클라우드 보안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미국 외 지역에서 구입한 메이트 10프로에서도 화웨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3. 하드웨어 보안 - 메이트 10 프로의 향상된 생체 인식, 저장 장치, 통신 및 인터페이스 요소를 통해 강화한다.
4. 개인 정보 보호 - 메이트 10 프로는 미국에서는 GAPP를 준수하고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GDPR을 준수한다.
메이트 10 프로의 키링(Kirin) 프로세서에는 인공지능이 통합되어 있고 이는 클라우드가 아닌 기기내에 작동한다.
한편 메이트 10 프로는 799달러에 판매되며 티타늄그레이, 미드나잇블루 및 모카브라운 색상을 선택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