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는 컨버전스 또는 하이퍼 컨버전스 IT시스템이며, 컨버전스 IT시스템은 다른 시스템의 동일한 매니저 함께 작업하는 소프트웨어 매니저에 의해 관리되는 스토리지, 네트워킹, 서버 가상화 기술의 느슨한 결합으로 구성된다.
반면에, 하이퍼 컨버전스 시스템은 시스템의 지능 역할을 하는 더 민첩한 레이어 서빙으로 레이어 수를 4개에서 2개로 줄인다. 이러한 하이퍼 컨버전스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디파인드 시스템으로 여겨지며, 하이퍼 컨버전스를 위한 세가지 주요 초점이 더 빠른 애플리케이션 출시, 더 빠른 시스템, 소유 비용 절감에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현재의 환경의 복잡성과 속도 때문에 기업은 더 나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야 하며, 애플리케이션을 더 신속하게 테스트하고 생산하는 DevOps를 제공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해야 한다. 이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단계를 간소화하는 2단계 하이퍼 컨버전스 시스템으로 인해 가능하며, 이 모든 과정이 시스템 내에서 이루어질 수 있어서 시간 소모를 하지 않는다. 따라서 애플리케이션의 수정, 업데이트 및 구축 속도가 더 빨라지게 된다.
또한 모든 데이터가 시스템 자체에 저장돼 있고 이전과 동일한 결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레이어가 거의 없기 때문에 하이퍼 컨버전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추가하면, 기존 시스템에 비해 100배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
소프트웨어 비용이 증가할 수 있지만, 동일한 결과를 얻기 위해 더 적은 하드웨어가 필요하므로 전체 인프라의 총 소유 비용(TCO)가 더 낮아지게 된다. 또한 더 적은 시스템으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에너지 사용 공간도 더 줄어들게 된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대부분의 장점 (비용 절감, 제어 단순화, 신속한 배치)은 하이퍼 컨버전스 시스템에 내장돼 조직이 자체 클라우드로 자체 데이터 센터에서 이러한 이점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라고 수미르 바티아 레노보 아시아 태평양 센터의 사장이 말했다. 또한 그는 클라우드의 공통점은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전환하여, 고객이 워크로드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분산하고 많은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커다란 그림에 비해 하이퍼 컨버전스 인프라에 대한 모듈형 접근 방식을 선택했다고 언급했다. 이 접근 방식은 더 관리가 용이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설정된 시간 내에 완료하기가 더 쉽다.
스마트 시티, 가정, 사무실에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과학 기술이 데이터 집약적인 인터넷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에 현재 필요한 것은 하이퍼 컨버전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