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을 위한 신발 브랜드 ‘아띠빠스’가 유아들의 성장 발육과 인지발달에 도움을 주는 보행기신발을 선보였다.

아띠빠스는 아기들이 균형을 잡는 부분인 발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여 몸의 밸런스를 잡을 수 있도록 신발앞쪽공간(토우박스, Toe BOX)을 넓게 제작되었다.

보행기 신발, 걸음마 신발 등으로 알려진 아띠빠스 신발은 자율안정인증과 함께 특허 받은 유아 신발 브랜드이며 걸음마를 시작하는 영유아를 위해 서울대학교 행동발달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아기들의 성장단계별 발 형태와 걸음걸이 특성을 고려해 개발됐다.

접착제 등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무독성 테스트를 통과한 친환경적인 고무 소재인 TPR(Thermo Plastic Rubber)로 제작됐다. 따라서 물기가 많은 곳이나 미끄러운 곳 등에서 미끄럼방지기능을 기대할 수 있으며 아토피 등으로 피부가 민감한 유아들도 착용 가능하다.

아띠빠스 관계자는 “‘아기를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며 걸어간다’는 뜻을 가진 ‘아띠빠스’는 영유아 아기신발 전문 브랜드”라면서 “많은 엄마들의 관심에 힘입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더 나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아띠빠스는 미국, 영국, 호주, 러시아, 중국, 홍콩, 일본 등 전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자사몰과 온라인 쇼핑몰 및 전국 직영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