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8 00:55 (수)
中 정부 사이트 공격한 2명의 90년대생 해커 검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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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부 사이트 공격한 2명의 90년대생 해커 검거돼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1.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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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후베이법원 사이트, 류안정부 사이트를 포함한 중국의 16개 정부사이트가 2명의 90년대생 해커의 공격을 받아 데이터가 유실되고 금전 협박을 받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0일 중국 류안시 금안구 법원에서 관련 사건에 대한 판결결과를 공개했다. 2명의 피고인 손씨와 이씨는 컴퓨터 정보시스템 파괴혐의로 5년형을 선고 받았고, 이번 사건에 연류된 부정행위 수익자금 14430위안(한화 약 240만원)을 압수했다.

조사에 따르면, 피고인 2명은 광둥 출신으로서 중학교 졸업 후 해킹기술에 심취하기 시작했다. 2016년 11월~12월사이 심천시 보안구에 정착 후 “3306 취약 패스워드 스캐너” , “웹사이트 IP 취약 패스워드” 등 도구를 불법으로 구입해 공격에 이용했다.

또한 기타 해킹도구를 이용해 데이터베이스의 일부 데이터를 삭제 및 금전갈취를 위한 QQ번호를 남겼다. 이들은 데이터 복구 명목으로 금전을 갈취하려 했으며, 공격한 16개 사이트에 언급된 피해금액 21700위안(한화 약 360만원)에 달한다.

법원은 “피고인들의 공격대상은 안훠이, 후베이, 산둥 등 지역의 정부사이트와 기업사이트이다. 그 중 류안시 정부권력 명세서 운영플랫폼 데이터베이스 및 후베이법원 소송 서비스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도 공격을 받았다. 이들은 국가에서 제공하는 정보시스템의 기능 및 데이터를 파괴해 국민들의 생활과 생산에 엄중한 피해를 주었다”고 밝혔다. [정보제공. 인텔리전스 정보보안 기업 씨엔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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