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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시민권자 로봇, 인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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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시민권자 로봇, 인도 방문한다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7.12.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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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위키미디어 커먼즈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시민권을 부여받은 최초의 로봇 소피아(Sophia)가 인도에 방문한다. 소피아는 봄베이공대(Institute of Technology Bombay, IIT-B)에서 45분 간 질의 응답 시간에 참여하려 인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소피아를 개발한 핸슨 로보틱스(Hanson Robotics Limited, Hong kong)는 IIT-B가 주최하는 첨단기술박람회 '테크페스트'(IIT-B Techfest)의 일환으로 소피아가 2,500명 앞에서 연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니루드 포다르(Anirudh Poddar) IIT-B 테크 페스트 매니저는 "우리는 인공지능을 가장 중요한 연구 영역으로 생각해서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로봇을 초대하기로 했다"며 소피아를 언급했다.

테크페스트 주최측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소피아에게 물어봐(#AskSophia)라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디비얀슈 프라사드(Divyanshu Prasad) 테크페스트 전시매니저는 "45분으로 시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소피아에게 물어볼 질문을 정리하는 중이라면서 할당된 시간을 최대한 잘 활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테크페스트는 탄메이 백쉬(Tanmay Bakshi) 최연소 IBM 개발자도 연사로 초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