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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터넷의 '잘못된 견해' 검열 위해 사이버 부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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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터넷의 '잘못된 견해' 검열 위해 사이버 부대 설립
  • 정원석 기자
  • 승인 2017.12.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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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픽사베이
베트남 정부가 1만 명의 인원으로 사이버 부대를 꾸려 지역 주민들이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을 검열하고 '옳지 않은 의견'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인민군 중장 응우옌 트롱 응히아는 호치민 시에서 연설하며 포스47(Force 47)이라는 사이버 부대를 설립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부대는 이미 일부 지역에서 작전을 시작했다고 베트남 신문 뚜이쩨가 보도했다.

응우옌은 " 매 시간, 매 분, 매 초마다 우리는 '옳지 않은' 견해와 적극적으로 싸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앙 군사위원회(Central Military Commission) 또한 사이버 부대 창설에 적극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응우옌은 군 부대와 정부가 협력해 내부 보안과 특수한 사이버 부대를 성공적으로 양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강조했다.

그는 다른 나라들이 사이버 전쟁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언급하며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베트남도 잘못된 견해와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보안 업체 파이어아이(FireEye)의 아태지역 최고 기술 책임자 브라이스 볼랜드는 많은 국가들이 사이버 능력을 감시, 정보 및 군사 프로그램의 일부로 간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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