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Gauss) 악성코드가 중동 국가에서 탐지되었다. 가우스는 플레임 악성코드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란의 컴퓨터를 목표로 개발된 것으로 추정된다.
 
가우스는 시스템 데이터를 수집하고 핵심 인프라에 유해한 페이로드를 담고 있다. 페이로드가 암호화되어 있으며 특정 시스템을 발견한 경우 활성화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페이로드가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
 
공격 받은 시스템 대부분은 레바논에 있는 것이다. 이 악성코드는 6월에 처음 발견되었으며 온라인뱅킹 계정 절도에도 이용되었다.
 
가우스는 첩보기능 및 온라인뱅킹 트로이목마가 복합되어 "복합 사이버 첩보 도구"로 불리고 있다.
 
<참고사이트>
-www.informationweek.com/security/
-www.wired.com/threatlevel/2012/08/
-blogs.computerworld.com/security/20816/
[정보제공. 2012. 8. 9. SANS Korea / www.it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