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브랜드 ‘메고지고’가 국내산 유기농 재료만 사용한 생강 식혜 ‘일도차’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국내산 무농약 멥쌀과 엿기름, 생강, 조청을 사용해 제조된 전통 생각 식혜 ‘일도차’는 생강조청(3%)과 생강(1%)이 들어있어 식혜의 단맛과 풍미에 감칠맛을 더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HACCP를 획득해 제품 안전성 역시 확보했다.

제품의 형태는 팩 형태(150ml)와 페트병 형태(340ml, 1500ml) 2가지로 이뤄져 있으며 택배포장은 제품의 수량 및 크기에 따라 사이즈 선별 후 규격에 맞는 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밀봉돼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일도차의 제품명은 ‘건강은 1도차이,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은 5배 가량 높아진다’는 의미로 지어졌다.

메고지고는 라이스파이 떡담이 올해 론칭한 디저트카페 브랜드이며 라이스파이 떡담은 현재 본사 직영점 2곳을 포함해 전국 32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미국 뉴저지 주에도 1곳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라이스파이 떡담 관계자는 “한국 전통의 맛을 살리고 개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맛, 멋을 모두 충족시키는 디저트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일도차는 깊고 진한 식혜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도차는 현재 디저트카페 메고지고의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떡담 답례떡 세트상품의 구성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라이스파이 떡담의 공식 홈페이지나 G마켓 등 온라인 상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