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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완구점 빅토이, 크리스마스 맞이 최대 50% 할인 판매... 유아전동차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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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완구점 빅토이, 크리스마스 맞이 최대 50% 할인 판매... 유아전동차 1+1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12.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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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완구점 빅토이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는 완구 업계의 대목이라 일컬어질 만큼 매년 수요가 상승하는 시즌이다. 구매 경쟁이 치열해 TV광고에 나오는 제품은 웃돈을 주고 구매하려 해도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의 지점이 대거 휴무한다고 밝혀 아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부모들의 고민이 한층 심화되는 중이다.

이에 부산 아이빅토이와 울산 빅토이는 보다 소비자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난감을 구입하도록 최대 40~5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크리스마스 당일이나 이브에도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아이빅토이, 울산 남구에 위치한 빅토이 매장에 방문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장만할 수 있다.

유아전동차를 구입하면 킥보드를 증정하는 1+1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빅토이는 아우디, 벤틀리, 벤츠 등 다양한 유아전동차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빅토이 관계자는 “남아, 여아완구와 함께 LED풍선이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대용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터닝메카드, 베이블레이드, 시크릿쥬쥬 등 장난감부터 캐릭터 상품, 승용완구 등을 할인 판매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