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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스브로, 간병능력 갖춘 로봇 고양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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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스브로, 간병능력 갖춘 로봇 고양이 개발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7.1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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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픽사베이
2년 전, 해스브로 회사는 노인들에게 친구가 되어줄 로봇 고양이를 개발했다. 로봇 고양이는 갸르릉 거리고, 울고, 그루밍 하고 심지어 배를 만져달라고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

로봇 고양이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며, ARIES(아리에스)로 이름지어졌다. 아리에스는 노인을 위한 저렴한 로봇 인텔리전스(Human Intelligence for Elderly Support)의 준말이다.

해스브로와 브라운 대학 과학자들은 미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에서 3년간 힘을 합쳐 아리에스를 개발했다. 이 로봇 고양이는 잃어버린 물건을 찾거나 의사와 약속 시간을 알려주는 등, 노인의 생활을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로봇 고양이의 기능을 과장하지는 않았다. 개발에 참여한 브라운대 언어 및 심리학자 버트램 맬 교수는 "아리에스는 다리미질과 설거지를 하거나 돌아다니면서 신문을 가져오지는 않을 것이다. 대신 노인에게 안정감을 가져다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리에스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간병인을 도울 수 있으며, 반려동물을 허용하지 않는 요양원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고 다이앤 피니 매하니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명예교수는 밝혔다.

현재 고양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연구팀은 로봇 고양이의 작업 수행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설문 조사, 그룹 토론 및 다양한 인터뷰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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