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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멀 ‘앱체크 프로’, 2017 최고의 유료 안티랜섬웨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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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멀 ‘앱체크 프로’, 2017 최고의 유료 안티랜섬웨어로 선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11.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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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멀(대표 김정훈)은 자사 솔루션 ‘앱체크 프로’가 해외 유명 매체인 테크레이더(techradar.com)에서 2017 최고의 유료 안티랜섬웨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랜섬웨어는 사용자의 파일을 암호화해 이를 인질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코드로, 기존의 백신으로는 시시각각 돌변하는 랜섬웨어를 탐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랜섬웨어 전문 백신이 요구된다.

최고의 유료 제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총 5종으로 비트디펜더, 판다, 체크포인트와 같은 유명한 보안벤더사의 제품이 선정 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체크멀의 앱체크가 선정되었다.

특히 앱체크는 탁월한 탐지 성능과 더불어 단점이 없는 제품으로 평가되었으며 자체적으로 제작한 랜섬웨어 시뮬레이션 테스트에서도 완벽하게 차단한 것으로 알려져 기술의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체크멀 김정훈 대표는 “이는 해외에서도 국내의 우수한 기술이 인정 받은 사례로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사로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내에서도 이미 다양한 공공/기업/개인이 랜섬웨어에 대비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랜섬웨어 백신을 설치하고 있으며 그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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