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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알츠하이머의 퍼즐에 대답하기 위해 빅 데이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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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알츠하이머의 퍼즐에 대답하기 위해 빅 데이터 투자
  • 배수연 기자
  • 승인 2017.11.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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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셔터스톡

미국의 기업인이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업자 빌 게이츠는 알츠하이머병 치료를 위한 빅데이터 구축에 자신의 개인 재산 5,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수많은 임상이 진행됐지만 아직까지 알츠하이머병의 치료제는 없다. 기존과는 다른 접근방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으나 아직까지 알츠하이머 병을 일으키는 원인조차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게이츠는 다양한 전염병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원이 의약품 개발, 인구 건강 관리, 위험 계층화 및 임상 시험에 사용될 대용량 데이터 용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치매발견기금(Dementia Discovery Fund, DDF)에 투자할 것으로 전해졌다. 

DDF는 치매 연구에 필요한 투자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 업계 및 자선 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활동하는 비공개 그룹이다.

아울러서 빌 게이츠는 현재의 건강관리 시스템에는 개선이 필요하며, 빅데이터의 도움으로 치매가 어떻게 그리고 왜 발생하는지에 대한 퍼즐을 풀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츠하이머병 연구소(Alzheimer 's Association)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노인의 약 11%가 치매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