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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C, 방글라데시의 빅데이터 발전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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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C, 방글라데시의 빅데이터 발전 가능성 확인
  • 정원석 기자
  • 승인 2017.11.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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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플리커

다국적 전문 서비스 네트워크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ricewaterhouseCoopers, PwC)는 방글라데시가 2030년까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것이며 그 원동력은 빅데이터라고 전망했다.

PwC는 감사, 보증, 세금 및 컨설팅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방글라데시가 특히 의료 분야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엄청난 진보를 이루고 있으며 빅데이터 세트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정보 통신 기술은 의료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방글라데시의 의료 분야가 발전하고 있다. PwC는 방글라데시의 의료 비용이 줄어들고 더 신뢰할 수 있고 향상된 치료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빅데이터의 성장 가능성이 있음에도 방글라데시에는 극복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 PwC는 빅데이터 프레임워크를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 및 설계 경험이 있는 데이터 과학자, 데이터 분석가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PwC의 연구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의 의료 서비스 제공 업체는 기술을 사용해 임상 데이터 저장소의 통찰력과 지식을 얻은 뒤 명확한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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