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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수, 차가버섯의 단점을 보완하고 유효성분 높인 많은 신기술 특허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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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수, 차가버섯의 단점을 보완하고 유효성분 높인 많은 신기술 특허등록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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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수에서는 고객들이 제대로 된 음용법과 차가버섯의 약효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무료 샘플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이 이벤트를 통해 의료전문방송 메디TV와 상락수가 러시아 현지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차가버섯 다큐멘터리 영상CD 및 자료도 함께 제공하여 차가버섯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부담 없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차가버섯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글루칸, 베툴린, 베툴린산 등이 함유 되어 있다. 이 성분들은 자작나무와 차가버섯 등 소수의 식물에만 존재하는 귀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차가버섯은 돌처럼 단단한 덩어리를 자르는 것이 어려울 뿐 아니라 열에 매우 약해 60도 이상만 물 온도를 올려도 유효성분이 파괴되기도 한다. 또한 수분에도 취약해 조금이라도 보관을 잘못할 경우에는 곰팡이가 피어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아 그 가공방법이 까다롭다.

이러한 이유로 상락수에서는 차가버섯이 갖고 있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년간 연구를 진행해왔다.

연구를 통해 상락수 차가버섯은 대표적인 유효성분인 베타글루칸, 베툴린, 베툴린산의 농도를 높이는 자체 기술 개발에 성공해 특허도 취득한 상태이다.한편, 상락수의 차가버섯은 특히 러시아 현지에서 신속하게 1차 가공을 한 후 농축액을 가공해 제품을 만들어내어 그 품질이 높으며, 특허청으로부터 2건의 특허 외에도 다른 유효성분 농도를 높이는 연구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상락수 측은 “연말연시 건강식품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샘플 제공을 통해 차가버섯을 체험하여 제품 선택을 돕고자 했다. 또한 구매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더 만족할 수 있도록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