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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 “단일 에이전트로 모든 엔드포인트 보안기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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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 “단일 에이전트로 모든 엔드포인트 보안기능 제공”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11.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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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택 CTO “EDR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있는 보안담당자 꼭 필요해”

▲ 시만텍코리아 윤광택 상무(CTO).
▲ 시만텍코리아 윤광택 상무(CTO).
시만텍은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시만텍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제품 라인업을 발표했다. 하나의 에이전트로 엔드포인트 종류에 상관없이 디셉션, EDR 및 모바일 위협 등 포괄적인 엔드포인트 보안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군은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Symantec Endpoint Protection, 이하 SEP) 14.1 △ATP(Advanced Threat Protection) 3.0 △시만텍 EDR 클라우드 △SEP 모바일 등이다.

윤광택 시만텍코리아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이번에 발표한 엔드포인트 시큐리티는 포괄적인 엔드포인트 기능을 단일 에이전트로 제공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디셉션(Deception) 기술,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고급 머신러닝 기반의 집중 보호 기능, 하드닝(Hardening), 모바일 위협 방어 기능을 업계 최초로 하나의 에이전트에서 모두 지원한다”며 “이와 함께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인 SEP 플랫폼을 기반으로 플랫폼 중심의 보안 전략을 구현해 최신 위협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환경 간소화 및 최적화, 비용 절감 및 보안 향상을 지원해 클라우드 세대의 보안 과제 해결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시만텍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라인업의 새로운 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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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자 속이는 디셉션 기술 탑재 ‘SEP 14.1’=이번에 발표한 라인업 가운데 가장 중심에 있는 제품은 시만텍의 대표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인 SEP의 최신 버전 ‘SEP 14.1’이다. ‘SEP 14.1’은 공격자들을 속여 무력화하는 ‘디셉션’ 기술을 탑재했다. 디셉션 기술은 공격자들을 성공적으로 조직에 침투한 것처럼 속이고 실제로는 인공으로 만들어진 환경에 보내서 공격자들이 가짜 자산과 정보에 접근하는 사이 보안 팀은 침투를 식별하고 빠른 초기 대응으로 공격을 무력화한 수 있다. 시만텍이 보유하고 있는 전세계 1억7,500만대의 엔드포인트를 이용해 유연하게 대규모로 디셉션 기능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SEP 14.1’은 고급 머신러닝 기술과 행위기반 분석을 적용해 고객 환경에 최적화할 수 있는 집중적인 보호를 실행한다. 이전 버전인 ‘SEP 14’는 파일리스 악성코드 탐지 기능을 탑재해 전세계 엔드포인트에서 10억건 이상의 워너크라이 감염 시도를 사전에 차단한 바 있다.

◇의심스러운 공격 격리 ‘SEP 하드닝’=모든 애플리케이션을 평가 및 분류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된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고 의심스러운 애플리케이션은 격리한다. 제로데이 공격 등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을 예방하고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한 의심스러운 악의적인 공격을 차단한다. 또 안전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은 원클릭으로 격리시킴으로써 피해를 완화한다.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통합 ‘ATP 3.0’=시만텍은 ‘SEP 14’에 성능이 대폭 향상된 EDR을 통합해 ‘ATP 3.0’을 발표했다. ATP 3.0은 FDR(Flight Data Recorder) 기능을 이용해 엔드포인트에서 발생되는 모든 기록을 지속적으로 저장해 가시성을 확보하고 침해사고 분석 시 저장된 기록을 기반으로 상관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침해사고 대응에 도움을 준다.

◇지능형 공격 대응 ‘EDR 클라우드’=클라우드 기반의 엔드포인트 분석과 대응을 지원하는 ‘시만텍 EDR 클라우드’는 SEP를 설치하지 않은 고객들이 EDR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만텍 EDR 클라우드는 단 몇 분 안에 구축이 가능하며 엔드포인트 자산을 통합 모니터링해서 탐지하고 숙련된 보안 분석가의 기술과 모범 사례를 제공해 사전 구축된 사고 대응책을 통해 보안 사고처리의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시각적 분석 기능이 강화돼 복잡한 사이버 데이터를 간단하게 분석할 수 있다.

◇모바일 위협 방어 ‘SEP 모바일’=시만텍이 스카이큐어(Skycure) 인수를 통해 새롭게 출시하게 된 ‘SEP 모바일’은 시만텍의 글로벌 네트워크 인텔리전스(GIN)를 기반으로 모바일 엔드포인트를 위한 동급 최강 보호 기능을 자랑한다. ‘SEP 모바일’은 검증된 효과적인 모바일 위협 방어 기능을 포괄적으로 제공하면서 기업이 iOS, 안드로이드 등 현재 사용되는 다양한 모바일 운영 체제에서 BYOD 및 기업 소유 기기를 모두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윤광택 CTO는 “시만텍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라인업은 단일 에이전트로 시만텍의 주요 보안 기술들을 하나의 플랫폼 상에서 유기적으로 통합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기존 보안 제품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되는 엔드포인트 보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시만텍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라인업은 보안 업계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내년 국내 EDR 시장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미들마켓의 엔드포인트 보안솔루션 재계약 시점이 도래했고 윈백 시장도 열려있어 내년 EDR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고객들은 많은 에이전트 설치를 꺼리고 있다. 때문에 이번 단일 에이전트로 엔드포인트의 모든 보안기능을 제공하는 SEP 14.1의 시장 전망은 밝다고 본다”고 밝히고 한편 “EDR 솔루션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EDR에서 리포팅되는 결과물을 제대로 분석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보안담당자의 능력 향상도 꼭 필요하다. 그래야만 지능화되고 스텔스한 사이버 위협까지 찾아내고 막아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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