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3 북한 제공루머에 대한 안랩의 입장
안랩이 2000년 4월에 컴퓨터 백신 프로그램 V3를 북한에 제공했다는 루머와 관련, 안랩은 V3의 소스 코드는 물론, 개별 제품도 북한에 전달한 바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안랩 관계자는 “일부 매체에 거론된 개별 제공 건과 관련해 10여 년 전 해당 건의 담당자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당시 남북경협 무드 상황에서 제공을 검토한 적은 있으나 전달한 바는 없다”고 확인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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