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Corel Corporation)은 일본의 소프트웨어 발행 및 유통업체인 소스넥스트(Sourcenext)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코렐의 제품인 코렐 드로우 그래픽 스위트, 페인터, 페인트숍 프로, 록시오 토스트, 비디오스튜디오, 윈DVD, 윈집, 록시오 크리에이터 등을 일본의 약 1,500만 고객에게 온라인 배포할 수 있게 됐다.

코렐은 디지털 미디어, 그래픽 및 창작 소프트웨어를 생산하는 업체다.

소스넥스트의 CEO 겸 창립자인 마쓰다 노리유키는 "우리는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코렐의 제품이 일본 내의 더 많은 사용자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수십 년 동안 일반 소비자와 전문가들으 코렐 소프트웨어를 신뢰하고 사용하면서 자신들의 창의력을 작품으로 만들어냈다. 수많은 사용자와 함께 코렐은 매우 인상적인 커뮤니티를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코렐의 CEO인 패트릭 니콜스는 소스넥스트가 소스넥스트 온라인 숍(SOURCENEXT eShop)을 통해 일본에서 소프트웨어 및 응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배포했다고 전하면서 ​​"소스넥스트 온라인 숍에서 코렐 제품을 제공하면 우리는 중요한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앞으로 새로운 고객들이 우리 제품을 이용해 어떤 창작물을 만들어낼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렐의 사명은 사람들이 창의력을 창작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소스넥스트는 일본에서 가장 큰 소프트웨어 게시자 및 배포자다. 이미 20년 이상 소프트웨어를 출판해 왔으며 미국 및 다른 지역의 회사와 협력하여 수많은 데스크톱 응용 프로그램과 소프트웨어를 일본에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