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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보쉬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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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보쉬의 혁신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7.11.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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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플릭

독일의 전기, 전자기기 및 자동차 부품 회사인 보쉬(Bosch)는 최근 1천만 번째 레이더 유닛을 판매했다. 레이더 유닛은 자율주행 시스템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 하지만 보쉬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혁신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인공 지능(AI)을 갖춘 자동차는 어떤 인간보다 더 빨리 반응할뿐만 아니라 더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고 보쉬의 사장인 하랄드 크뢰거는 말했다.

그는 "보행자, 자전거 타는 사람, 특히 차량 탑승자에게 도시 지역의 도로를 더욱 안전한 존재로 만든다. 우리의 개발 목표는 명확하다. 우리는 자동차를 스마트하게 만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향후 10년 이내에 레이더 도로 표지 기능으로 도로를 스캔하는 차량이 미국과 유럽의 도로를 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20년에 출시될 보쉬의 AI 컴퓨터는 차량이 무한한 데이터, 예를 들어 소수점 아래 30조 자리 숫자의 연산 등을 처리하도록 하거나, 인간의 뇌보다 3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하도록 도울 것이다. AI 시스템은 새로운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학습하고 전문가들은 AI가 내용을 올바르게 학습했는지 실험할 계획이다.

크뢰거는 교통사고 관련 사망자나 부상자가 없는 고속도로에 대해 언급했다. "이것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은 AI 탑재 컴퓨터다. 이것은 대도시의 도로를 훨씬 안전하게 만들 전망이다"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