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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카이저' 안마의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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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카이저' 안마의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11.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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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코지마에서 안마의자 카이저(CMC-1300)를 선보였다.

코지마 안마의자 카이저(CMC-1300)는 4D 안마의자로 기존 안마의자들과 차별화된 터치패드 LCD리모컨이 특징이며, 직관적인 조작감으로 다이얼 버튼과 함께 조작이 가능하다.

LCD리모컨에는 22가지의 자동마사지가 탑재되어 있어, 터치패드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기존 안마의자 자동모드 중 가장 많으며,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발 뒤꿈치 부분에 감지 센서가 있어 자동으로 다리길이를 최대 22cm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종아리 마사지부는 기존 안마의자 보다 더욱 넓혀, 다양한 사용자 체형에 맞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을 갖췄다.

벽과의 공간이 10cm만 있으면 완전히 펼쳐서 편안한 자세로 마사지가 가능한 제로 스페이스 슬라이딩 기능과 신체 하중을 적절히 분산시켜 높은 마사지감을 선사하는 무중력 포지션 기능, 원하는 부위만 마사지 받을 수 있는 수동 선택코스 기능 등 다양한 성능을 갖췄다.

이외에도 LED조명 테라피와 어깨 위쪽 양방향에 위치한 스테레오 스피커로 마사지와 함께 음악감상도 즐길 수 있어, 안마의자를 하나의 여가시간으로 만들어준다.

코지마 관계자는 “코지마는 여러 박람회에 카이저(CMC-1300)안마의자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