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은 실적은 영업마진이 적은 상품매출이 전년동기대비 64억 감소한 것이 매출하락의 주요 요인이며, 차세대방화벽 R&D인력 약30명과 파견관제인력 약40명 등 인력충원에 따른 고정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결기준 누적 매출은 457억, 영업이익 44억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제품 및 서비스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7억 증가했으나 자회사인 시스메이트의 영업손실액 약 9억원이 반영돼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윈스는 개별실적 가이던스로 제시했던 올해 매출 800억, 영업이익 100억을 매출 700억, 영업이익 80억으로 각각 수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보보안 회사들이 보안과 관련 없는 상품매출 비중을 줄이는 상황에서 윈스 역시 내실 있는 사업위주로 참여할 방침이다.
윈스 관계자는 “신규 사업에 대한 인력충원과 개발비 투입 등 선행투자가 불가피하다”라며 “내년부터 시작되는 차세대방화벽 사업과 관제 서비스사업은 매출 확대로 직결되는 만큼 가이던스 수정에 대해 투자자들의 이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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