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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N플러스, ‘2019학년도 재수선행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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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N플러스, ‘2019학년도 재수선행반 개강’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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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4일 월요일, 대입 재수선행반 개강을 앞둔 강남N플러스는 이과생만을 위한 소수정예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영수 모든 과목의 레벨을 세분화해서 개별맞춤 레벨수업으로 진행되며, 수학 수업을 일례로 들어보면 미적분2,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모의고사를 각각 테스트를 통해 본인 현재수준에 맞는 레벨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이과생 눈높이 교육만을 고집한 강남N플러스학원 김종상 원장의 교육 방침에 따른 것이다. 김 원장은 “수학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단순히 아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익혀서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인 할 수 있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양적 학습보다는 질적 학습에 주목해야 하며, 문제 풀이 점수자체보다는 문제를 풀이한 과정에 집중하는 맞춤학습을 통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강남N플러스는 학생 개개인의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학습 커리큘럼을 구비하고 있다. 무분별하고 획일적인 강좌 수강이나 수준에 맞지 않는 교재 선택으로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재도전 성공을 위한 효율성이 극대화된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또 강남N플러스는 학습평가 후 개인별 문제풀이 과정을 꼼꼼하게 체크해 취약 부분과 강한 부분을 분석하고 이를 데이터화한다. 이를 토대로 차별화된 개별해결방법을 제시해 양적인 문제풀이 양을 늘리는 것보다 질적인 문제 해석 및 접근 방식으로 취약 부분을 극복에 도움을 준다. 이와 같은 학습 관리와 이과생만을 위한 밀착관리 학습시스템은 강남N플러스만의 검증된 이과 전문 선생님들의 상호협력으로 가능했다.

소수정예로 운영되기에 선생님과 학생 상호 간의 보다 긴밀한 소통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서 학생들의 문제점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여 궁극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다. 김 원장은 “단지 문제를 많이 푸는 것만으로는 점수를 올리는데 한계가 있다”며 “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부분을 보완하는 질적인 맞춤 학습을 할 수 있다면 적합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