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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비자 대행 업체 윈차이나 리뉴얼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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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비자 대행 업체 윈차이나 리뉴얼 서비스 오픈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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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즈니스 전문 대행업체 윈차이나에서 중국비자 발급 대행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국비자란 중국이 외국인에 대하여 입국을 허가하는 증명서로 사증 또는 입국사증이라고도 한다.

중국에 입국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단시간 경유 등으로 방문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중국 비자를 반드시 발급받아 소지해야 입국이 가능하며 여행 전에 미리 발급받아야 한다.

중국비자 발급 과정이 갈수록 까다로워지며 일반 개인이 중국비자를 발급하려 움직이기에 다소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되고 거절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이에 따라 중국비자 대행업체를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비자 신청이 거절되면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지불한 수수료는 환불되지 않으므로 한 번에 제대로 발급을 완료해주는 대행업체에서 진행하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비자 발급 대행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윈차이나’에서는 기존 서비스를 리뉴얼해 중국비자를 전문적으로 발급신청과 완료 과정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대행해주는 중국비자발급 업무를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윈차이나에서 관광비자 발급을 신청할 시에는 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 원본, 여권사진 1매, 인적사항 정보만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윈차이나는 중국 관련 업무만을 전문적으로 대행해 온 10년의 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중국 전문 업체다. 중국 쪽으로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전반적 서비스를 대행하고 있으며 그 업무들로는 중국어 통역, 번역, 중국인증공증, 중국 온라인시장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 중국비자 발급대행을 진행하는 윈차이나 서비스 담당자는 “최근 중국 쪽의 비자발급 신청이 높아짐과 동시에 다소 까다로운 기준을 내세워 비자발급을 거절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중국비자발급을 신청할 시에는 경험이 많고 중국에 지사를 둔 믿을 수 있는 중국비자 대행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