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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장수시대, 상락수 차가버섯 항산화성분으로 활성산소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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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장수시대, 상락수 차가버섯 항산화성분으로 활성산소 제거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10.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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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강모씨는 얼마 전 칠순을 맞으면서 장사를 접을까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산대를 지키기에는 기력이 모자랐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몸 상태를 알게 된 강씨의 딸은 신체 활력에 도움이 된다는 차가버섯 제품을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아 선물했다.

처음에는 “건강식품이 다 그렇지”하며 무덤덤했던 강씨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꾸준히 음용했고, 해독 효과에 도움된다는 참좋은야채주스도 매일 거르지 않고 마셨다.

6개월이 지난 지금, 강씨는 어느 때보다 기운차게 가게 일을 하고 있으며 취미삼아 산행을 다닐 정도로 활력을 되찾았다.

차가버섯은 베타글루칸, 베툴린&베툴린산을 비롯한 각종 항산화성분이 암 치료 등에 좋다는 상황버섯의 10배에 이른다.

특히 차가버섯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에 도움돼 유병장수 시대를 사는 시니어층에게 적합하다.

상락수에서는 2년 여의 연구 끝에 열과 수분에 취약한 차가버섯의 유효성분 농도를 높이는 자체 기술을 개발했다.

베타글루칸과 베툴린&베툴린산 함량을 높이는 상락수의 노하우는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한편, 상락수에서는 패키지 제품과 함께 금앵자 추출분말 등 다양한 보조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