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슈퍼푸드 관련 제품이 국내에서 출시됐다. CJ오쇼핑에서 10월 24일 런칭 방송된 신토불이 ‘새싹보리플러스’로, 런칭과 함께 매진됐다. 

이 같은 성과는 CJ오쇼핑 박희정 MD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박희정 MD는 “홈쇼핑은 제품의 숨어있는 매력을 찾아내, 주요 고객들 니즈에 맞게 매력을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박희정 MD는 금번 10월 24일 CJ오쇼핑 런칭 방송에서 매진시킨 ‘새싹보리플러스’를 소개하면서 각종 채소 20배를 모아놓은 것과 같은 효능을 지닌 슈퍼푸드를 소개했다.

새싹보리플러스는 식이섬유를 비롯한 단백질,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해 체내 영양밸런스 유지 효능을 지닌 건강식품이다.

특히 새싹보리플러스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이 전체 함량 중 28.9% 함유되어 있어 베타글루칸의 보고라 일컬어진다.

또한 신경전달물질인 가바(GABA)를 100g당 283mg 함유하고 있어 신경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또한 뇌에서 포도당으로 공급되어 뇌의 기능을 촉진시켜 당뇨와 고혈압, 뇌혈관 장애 개선 효과에 도움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게다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 효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 노화방지에 도움돼 젊음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주요 성분인 사포나린은 100g당 1,510mg을 함유하고 있어, 간기능 개선과 혈당강하, 항산화, 항당뇨에 도움이 되며, 아미노산 18종과 필수아미노산 8종,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한편, 국내 농업회사법인 주성과 에이원은 국내에서 개발된 슈퍼푸드 새싹보리플러스를 통해 세계화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