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배우 원기준이 소속돼 있는 DSB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단추’, ‘이번 업무 협약은 콘텐츠 제작 사업에 큰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글리스턴인베스트먼트와 업무 협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글리스턴인베스트먼트에서 DSB엔터테인먼트로 약 200억 원 가량 투자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체결식이 진행됐다.

양사는 드라마, 예능뿐 아닌 영화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위해 노력하며,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에 도모하자고 협의했다.

DSB엔터테인먼트엔트는 원기준, 박채빈, 정경임, 최마루, 서진원 등이 소속돼 있으며 매니지먼트, 방송 제작, 영화 드라마 세트장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