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1:35 (토)
태양광발전사업 전문기업 ‘현대솔라에너지’,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에서 소개
상태바
태양광발전사업 전문기업 ‘현대솔라에너지’,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에서 소개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10.24 17: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jpg

태양광발전사업 전문기업 ‘현대솔라에너지’가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에 소개됐다.

24일 채널 생활정보 프로그램 ‘김현욱의 굿모닝’에서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사업과 태양광 전문 기업 현대솔라에너지를 소개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비어있는 땅이나 옥상에 태양광발전설비를 갖춰 발전소를 운영하며 생산된 전기를 판매하여 수익을 얻는 사업으로 세종시의 한 사례자는 노후 준비로 태양광 사업을 진행하며 연간 3,000만원~ 3,300만원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반면, 비어있는 땅에 태양광발전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해야 한다고 전하며 지면상태, 일조량 등을 파악해 현장에 따라 시공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개했다.

이날 함께 방송에 소개된 현대솔라에너지는 엔지니어 출신 염기훈 대표를 중심으로 태양광 컨설팅부터 설계, 시공 및 준공 이후 AS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태양광 전문업체로 소개됐다.

특히 염기훈 대표와 아프리카 기니 관계자는 전기가 부족한 기니에 태양광 발전 기술 MOU체결 스토리 등을 전하며, 현대솔라에너지의 해외 진출스토리도 함께 방송됐다.

염기훈 대표는 “아프리카는 전력이 부족한 나라지만 햇빛이 풍부한 곳으로 앞으로 태양광이 발전 가능성이 큰 곳”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뒤쳐져 있는 동남아, 아프리카에 진출하여 한국의 태양광 기술을 전파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현재 현대솔라에너지는 에너지저장장치(ESS)시스템과 연계, 영농형 태양광 등 다양한 방면의 태양광 사업의 영역을 넓혀가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사업에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