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0:10 (목)
세상의 모든 제품 수리에 도전하는 '가제트 지니'
상태바
세상의 모든 제품 수리에 도전하는 '가제트 지니'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7.10.24 17:0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z.jpg

사진 출처 : 플

무엇이든 고쳐주는 완벽한 수리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가제트 지니(Gadget Genie)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조 햄(Joe Ham) 공동 설립자가 자신의 취미를 커리어로 발전시킨 것.

햄은 항상 물건을 고치고 수리하는데서 즐거움을 느꼈고 이는 수리 사업 커리어로 이어졌다. 외신들에 따르면 햄과 그의 비즈니스 파트너 놈 청(Norm Chung)은 회로보드 수리부터 데이터 복구에 이르는 매우 다양하고 광범위한 수리 작업을 진행하는 전자 수리센터를 설립했다. 햄은 이미 2~3년 전부터 현지의 휴대 전화와 전자 상점들을 컨택하며 수리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이때 성공한 사업이 현재의 가제트 지니로 발전됐는데, 햄은 그가 운영하는 이 수리센터가 수리의 근본적인 것들부터 다른 상점에서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전자장치까지 소생시킬 수 있다고 자신했다. 또 자신의 사업의 원천이 된 많은 수리 상점들과도 관계를 확립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미 손상된 장치에서 데이터를 복구하는 것은 햄이 열정적으로 빠져드는 것 가운데 하나로, 자신이 완성한 일에서 즐거움을 얻기 때문이라고.

한편, 이 수리점은 성공적으로 수리를 마치지 못할 경우에는 고객에게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 원칙을 고수한다.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 이메일 : mkgil@dailysecu.com

▷ 제보 내용 : 보안 관련 어떤 내용이든 제보를 기다립니다!

▷ 광고문의 : jywoo@dailysecu.com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